[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화재는 디지털 기기로 일상을 기록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굿즈 '타이밍 플래너'를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타이밍 플래너' 배포는 삼성화재의 신규 기업 PR '건강을 챙길 타이밍' 캠페인의 일환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MZ세대의 '다꾸(다이어리꾸미기)' 열풍과 '미라클 모닝'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트렌드를 반영해 '타이밍 플래너'를 기획했다.
'타이밍 플래너'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직장인용'과 '학생용'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각각의 템플릿은 PDF 형식의 플래너 템플릿 12장과 PNG 형식의 스티커 80개를 제공한다.
또 두 버전 모두 식단 기록, 물 마시기, 운동 현황 등 건강 습관도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장인용 플래너는 업무계획과 여가 시간 기록, 회의록, 주간 일상 체크 등을 기록할 수 있다.
학생용 플래너는 공통 사항 외에 매일의 할 일과 시간표,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밍 플래너'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플래너는 휴대폰과 태블릿PC 등에서 'S노트'와 '굿노트' 등 필기 전용 앱에 적용해 나만의 개성을 살린 다이어리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과 할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로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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