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블리처스, 데뷔 1주년 맞아 팬덤 블리 이름으로 기부…선한 영향력

2022-05-11 1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금 512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블리'(블리처스 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숲 조성 및 숲 가꾸기 프로젝트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5일 공개된 식목일 영상 콘텐츠에서 획득한 기부권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블리처스 데뷔일인 5월 12일에 맞춰 기부를 진행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블리처스는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팬덤명 '블리'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팬사랑의 면모를 자랑했다.

블리처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