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은 12일 주거형 오피스텔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분양에 돌입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는 1단지 최고 2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9㎡ 총 578실, 2단지 최고 24층, 1개 동, 전용 107㎡, 119㎡ 총 86실로 조성된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인근에 있으며 지산초, 한가람초·중고, 지산고 등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운정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소리천 산책로, 미리내공원, 운정스포츠센터 등도 인근에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1단지에는 카페라운지, 피트니스, 사우나, 경로당, 독서실, 골프연습장이 조성된다. 2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어터가 들어선다. 또한 유아동 온오프라인 돌봄교육 서비스 ‘째깍악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단지에서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와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2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비스포크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인덕션, 다용도실 손세탁볼, 침실 붙박이장, 중문을 무상제공한다”며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아파트 대체제로도 상품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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