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코카인 댄스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예능프로그램 '네고왕' 11회에서는 바디워시 네고가 진행된다.
12일 공개되는 '네고왕'에서 황광희가 코카인 댄스를 선보인다. /사진=달라스튜디오 제공
제작진이 "평소 어떻게 씻냐"고 묻자, 황광희는 "샤워하면서 춤을 춘다. 거기선 나도 박효신 선배"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황광희는 코카인 댄스를 추기 시작한다.
황광희의 '브랜드 모델'을 향한 끝없는 야욕은 계속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에 다니는 시민을 만난 황광희는 “저는 쓰실 마음 없냐”며 홍보대사에 대한 욕심을 보인다. 시민이 "한복을 입어야 한다"고 하자, 황광희는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고 능청을 부린다.
황광희는 호기롭게 네고 회사 건물에 도착한다. 그는 다른 브랜드 제품을 보고 눈빛이 돌변해 해당 담당자들을 만나러 다닐 예정이다. 그는 바디워시 네고가 끝나자마자 추가 네고를 진행하자고 제안, 결국 바디로션, 샴푸 등 토탈 바디 패키지 네고를 이끌어낸다.
한편, '네고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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