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더블유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폴스타인 논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폴스타인 논현은 최고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37~142㎡ 99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에서는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이 이용 가능하다. 9호선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인근에 있다. 코엑스∙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강남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폴스타인 논현’은 2~3인 가구를 겨냥해 2룸 위주로 설계했으며,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 스튜디오, 피트니스∙GX룸이 조성된다. 푸드 서비스와 비서∙버틀러∙메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폴스타인 논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폴스타인 논현은 강남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