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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12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2022-05-13 17: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박군의 부친은 전날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박군이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SBS 제공



박군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울산 서울산 국화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고, 장지는 서라벌공원묘원이다. 

박군은 지난 달 26일 연상의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보름여 만에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박군은 2019년 '한잔해'로 데뷔 후 '미운 우리 새끼', '강철부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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