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돈스파이크가 결혼을 발표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 달라"면서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오는 6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