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엄마는예뻤다' 60세 황신혜, 의뢰모 분노에 "갱년기 증상" 공감

2022-05-15 15: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엄마는 예뻤다' 황신혜가 갱년기 의뢰모의 사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3회에서는 삼남매의 엄마이자 새터민인 의뢰모를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15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에서 갱년기 의뢰모를 위한 솔루션이 진행된다. /사진=LG헬로비전 제공



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의뢰모의 일상 VCR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의뢰모는 스튜디오에서 차분했던 모습과 달리,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MC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의뢰모의 분노는 심한 갱년기로 인한 증상으로 밝혀진다. 올해 60세인 황신혜는 갱년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의뢰모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황신혜는 “감정이 올라서 추스르질 못하네”며 "저렇게 감정이 갑자기 확 오는 게 갱년기 증상 중 하나"라고 공감한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 이경민 또한 같은 여자로서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힘든 상황을 겪는 의뢰모에게 공감하며 눈물 짓는다. 

한편,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3회는 이날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