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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1박2일' 스승의날 특별손님 정체는? 멤버 과거 폭로

2022-05-15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박 2일’에 정체불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한 멤버의 선생님이 깜짝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은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평화롭던 촬영장에 갑작스럽게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곧이어 하얀 천 뒤로 멤버 중 한 명의 스승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에 다섯 남자는 하나 둘씩 촉을 발동해 ‘선생님 찾기’에 나선다.

선생님은 제자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힌트를 준다. 그는 남다른 끼로 선생님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던 썰을 밝힌다. 또 제자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면서 폭탄 발언을 남기기도 한다. 

이에 잔뜩 긴장한 채 사색이 되는 멤버가 나타난다. 반면, 김종민은 “저희 선생님이 확실합니다”라고 소리친다. 자신만만하게 손을 든 김종민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준 스승의 감동 일화를 공개한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진짜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깜짝 손님과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퇴근을 코앞에 둔 멤버들은 난데없는 ‘게임 지옥’에 빠져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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