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PBA 팀리그 우승을 기념해 당구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당구를 활용한 NFT를 발행한 것은 웰컴저축은행이 최초다. NFT는 특정 자산의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의 한 종류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 2021-2022 PBA 팀리그’ 파이널 영광의 우승 순간이 담긴 NFT 발행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NFT 증정 등 총 105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웰컴마이데이터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웰컴저축은행이 발행한 웰뱅피닉스 NFT를 증정한다. 여기에 NFT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추가로 웰뱅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사인(Sign)이 담긴 큐대, 웰뱅피닉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당구공 세트, 그리고 2022-2023 PBA 팀리그 웰뱅피닉스 경기 관람 티켓 등 실물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웰컴저축은행은 신개념 선수평가시스템 웰뱅톱랭킹 홈페이지를 통해서 NFT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웰뱅피닉스 선수를 선택하고 선수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디지털 선수 카드팩 NFT △5돈 상당의 순금 메달 △실물 카드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웰뱅피닉스 NFT는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통해 발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른 NFT자산을 활용해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를 비롯해 웰뱅톱랭킹 등을 사랑해주시는 스포츠 팬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고안했다”며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끌어가는 웰컴저축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No.1 디지털뱅킹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