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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자본주의학교' 윤후 "썸만 10번 모태솔로, 권나라가 이상형"

2022-05-22 2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자본주의학교’에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핑크빛 운세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재물운부터 애정운까지 앞으로의 운세를 점쳐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가 타로 카드를 보러 간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타로 카드를 보러 간다. 앞서 진행된 수익률 중간 점검에서 꼴찌를 기록한 윤후가 앞으로 순위를 역전시킬 수 있을지 점쳐보기 위해서다. 

재물운을 보던 중 윤민수는 앞선 방송에서도 공개했던 ‘후의 다짐’을 타로술사 앞에서도 튼다. 

‘후의 다짐’은 윤후가 11살 때 이야기한 것으로, '커서 부자가 되면 아빠에게 용돈으로 한 달 1억 원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들은 타로술사는 “한 달 1억 원 가능하다”며 윤후의 타고난 재물운을 점친다. 하지만 용돈 1억 원을 주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윤후는 재물운만큼 궁금한 연애운에 대해 물어본다. 그는 "지금까지 썸만 10번 타봤다"며 모태솔로임을 고백한다. 

타로술사가 “올해 만날 수 있다”는 점괘를 내놓자 윤후는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윤후는 "이상형은 배우 권나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윤후는 권나라를 닮은 여자친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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