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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라스' 현영 "'80억 CEO' 수식어 부담"…日 진출 후일담

2022-05-25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현영이 과거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현영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8등신 원조 여신'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우월한 비주얼로 '국민 누나'에 등극한 2000년대 연예계 대표 스타다. 그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여걸 식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MC들은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한다.

이어 그는 '여걸 식스'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현영은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면서 '여걸 식스' 멤버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이를 공개한다.

현영은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이어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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