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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강타 측 "올 가을 결혼? 결정된 바 없다"

2022-05-28 13: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유미와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강타(왼쪽), 정유미 측이 28일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더팩트



스포츠경향은 전날 유튜브 채널 '연예짱TV' 영상을 토대로 정유미와 강타가 올해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매체는 정유미와 강타가 가까운 친인척들에게 자신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후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을 통해 H.O.T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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