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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예뻤다' 장민호, 의뢰모 딸과 이례적 듀엣 공약…이유는?

2022-05-29 1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의뢰모 딸과 듀엣 무대 공약을 내건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5회에서는 천안에서 꽃게장 식당을 운영하는 다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는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주고,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29일 방송되는 MBN '엄마는 예뻤다'에서 천안 꽃게장 식당 의뢰모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사진=MBN 제공



이날 역대급 심각한 의뢰모의 건강 상태에 역대 최다 인원의 닥터 군단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의뢰모는 장민호의 노래를 들으며 몸의 통증을 잊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민호는 "제 노래가 진통제가 됐다니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한다. 

그는 또 의뢰모를 위해 의뢰모 딸과 듀엣 무대를 걸고 특급 공약을 내건다. 그러자 의뢰모 딸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공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과연 장민호가 이례적으로 공약을 내건 이유는 무엇일지, 장민호와 의뢰모 딸의 듀엣 무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오후 5시 LG헬로비전·MBN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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