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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미우새' 최시원, 성룡과 인맥 과시 "전세기도 불러줘"

2022-05-29 20: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우새' 막내 최시원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시원이 형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시원이 성룡과 인맥을 인증한다. /사진=SBS 제공



이날 최시원은 최고급 레스토랑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을 초대한다. 최시원이 준비한 특급 코스요리에 형들은 “시원이 덕에 삶의 질이 달라졌다”, “막내여도 존댓말 할 수 있다” 며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최시원의 글로벌한 인맥에 형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시원은 월드스타 성룡과 함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를 함께 찍으며 친해졌고, 성룡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그는 "성룡이 전세기를 불러줬다"고 자랑해 형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산다. 

그러던 최시원은 성룡과 깜짝 전화 연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시원이 “혹시 이상민을 기억하냐?”고 묻자, 성룡은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놓는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막내 최시원의 자본과 인맥에 푹 빠진 이상민은 다음 반장 후보로 최시원을 꼽으며 검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상민이 “시원이 반장은 무조건이다”고 하자, 탁재훈은 “'미우새' 최초로 두 개의 파로 나뉘는 거다. 이건 전쟁이다”라고 맞장구 치며 구세력 김준호와 전쟁을 선포한다.

전 반장 김준호를 견제하기 위해 최시원과 새로운 파벌을 결성한 아들들의 은밀한 역모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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