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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엄마 키 훌쩍 넘은 근황…우아한 무용 장학생

2022-05-29 14: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다"며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지난 28일 SNS를 통해 딸 민서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한수민 SNS



사진 속 민서 양은 아름다운 무용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모습이다. 그는 우아한 자태로 무용장학생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한수민 씨는 민서 양의 장학증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수민 씨는 "전교 모든 과 합쳐서 필기·실기 성적이 가장 좋은 12명만 준다"며 "두 번이나 받아와서 정말 기특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민서가 평생 춤 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이라며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길 기도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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