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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두 번째 전국투어 인기…예매 오픈→차트 섭렵

2022-05-31 14: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진행된 김희재의 두 번째 콘서트 '희(熙) 리-본(Re-BORN)'은 전국 4개지역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종 차트에서 순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열린 김희재의 두 번째 콘서트 '희 리-본' 전국 4개지역 티켓 예매가 각종 차트에서 주목 받았다. /사진=모코이엔티 제공



김희재는 7월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23~24일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 7월 30~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8월 6~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김희재와 소속사는 이례적으로 전국 4개 지역 예매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앞좌석에 집중되는 경쟁을 막고, 각 지역 팬들이 자신들의 지역에서 앞좌석 예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희재는 콘서트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는 콘서트 관련 전국 광고가 시작된다. 

한편, 김희재는 전날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사인회 무료 초청 인원 100명을 공개 추첨했다. 앞서 그는 첫 화보집 '슈퍼노바' 완판을 기념해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열리는 팬 사인회에 무료로 1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김희재의 화보집 촬영 의상, 소품 등을 받아갈 4명의 팬도 선정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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