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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오늘(31일) 부친상 비보

2022-05-31 15: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신동엽 부친은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엽이 31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더팩트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히 치르려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동엽의 예정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그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앞서 신동엽은 지난 해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요양병원에 계신다. 1년째 만나뵙지 못하고 있다"면서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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