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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미 '굿데이 뉴욕' 3번째 출연…뜨거운 현지 반응

2022-06-01 1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굿데이 뉴욕' 세 번째 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크래비티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크래비티가 지난 달 31일 미국 FOX5 '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크래비티는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Rosemont Theatre)에서 개최된 '케이콘(KCON) 2022 프리미어(Premiere)'를 앞두고 '굿데이 뉴욕'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2년 연속 '굿데이 뉴욕'에 화상으로 출연했고, 이번에는 직접 미국 현지로 향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진행자 로잔나 스코토(Rosanna Scotto)와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뉴욕 방문 소감으로 앨런은 "두 번째 뉴욕이고 멤버들과는 처음 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고 멤버들의 첫 뉴욕 방문기 리액션을 볼 때마다 귀엽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한 일에 대해서는 "다 같이 타임스퀘어도 걸어다녀 보고 틱톡(TikTok)도 찍고 팬들을 위한 사진도 찍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 IN OUR COSMOS)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에 대해 "굉장히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자유를 찾는 우리들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직접 '아드레날린'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베스트 퍼포머를 묻는 질문에 크래비티는 "모두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한 명만 뽑긴 힘들다"면서도 앨런을 지목했다. 앨런은 즉석에서 시그니처 안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로잔나는 크래비티의 손동작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크래비티는 협업을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숀 멘데스, 찰리 푸스, 체인스모커스, 스티브 아오키 등을 꼽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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