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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장민호, 최고 시청률 이끈 큰오빠 '맹활약'

2022-06-01 1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큰오빠' 존재감을 빛냈다.

장민호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MC로 출연해 명품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장민호가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TV조선 캡처



이날 방송은 '미스트롯2' 멤버들이 함께 하는 '제2회 아무나 패밀리 가요제'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프로그램 MC이자 출연자들의 든든한 '큰오빠'로 활약,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가족, 지인이 함께 자리한 만큼 세심한 진행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한편, 적재적소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6%, 분당 최고 시청률 9.1%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상파·종합편성·케이블 채널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증명했다.

한편, 장민호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외에도 TV조선 '골프왕', KBS 2TV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또 새 싱글 '회초리'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그는 2022 장민호&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을 열고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 부산, 청주에서 잇달아 팬들을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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