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차준호, 김동윤, 알렉스, 김민서에 이어 이번에는 황윤성, 이협, 주창욱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오픈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다크 아우라를 뽐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이와 함께 단체 콘셉트 포토도 베일을 벗었다. 드리핀은 시크한 눈빛과 더불어 7인 7색 완성형 비주얼 시너지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층 더 강렬한 모습을 예고한 드리핀은 5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특히 '빌런 : 제로'는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앨범으로 다채로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레전드 음반'이 될 전망이다.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