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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빽가, 제주 5천평 카페 '핫플' 됐다 "주문 지옥"

2022-06-02 1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주도 5000평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픈 일주일 만에 실내외 전 좌석 풀테이블 채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코요태 빽가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000평 제주도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빽가 SNS



영상에는 문전성시를 이룬 카페 모습이 담겼다. 빽가는 '설거지 지옥', '주문 지옥' 등 해시태그를 통해 바쁜 카페 일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영업 마감 후 탈진해 바닥에 쓰러진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 달 26일 제주 서귀포시에 카페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픈한다"면서 "자연과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다.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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