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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표…꽉 채운 컴백일정

2022-06-07 13: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돌아온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호중이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중이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김호중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찾아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김호중은 오는 11일 KBS 1TV '평화콘서트',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여기에 신곡 발표를 예고,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전한다. 

특별한 협업과 전국투어도 예정돼 있다. 김호중은 다음 달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난다. 오는 9월 30~10월 2일에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전국 팬들과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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