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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첫 정규 'MMM' 예약판매 실시간 1·2위…뜨거운 인기

2022-06-08 1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컴백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드러냈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8일 "전날(7일) 신나라레코드에서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온라인 예약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7일 진행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예약판매가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 1~2위를 차지했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영탁의 정규앨범 'MMM'은 두 가지 버전의 포토북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전날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디지팩 버전은 1위, 포토북 버전은 2위에 올랐다. 

영탁은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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