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자사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의 파트너 식품사 4곳을 새로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My 큐커 플랜'에 새롭게 추가된 파트너 식품사는 롯데푸드몰, 설로인, 예술소, 삼진어묵 4곳이다. 이번 식품사 확대로 'My 큐커 플랜' 이용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 식품사는 총 17개사로 늘었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다. 약정기간 동안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My 큐커 플랜'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후 제공되는 비스포크 큐커 기기 할인 쿠폰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비스포크 큐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My 큐커 플랜'의 파트너 식품사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식품사를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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