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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 '서편제'로 뮤지컬 첫 도전

2022-06-09 09: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린브랜딩 측은 9일 "양지은, 홍지윤이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에 주인공 송화 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양지은(왼쪽), 홍지윤이 뮤지컬 '서편제' 송화 역을 확정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두 사람이 맡은 주인공 송화 역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아가는 예술인이다. 

양지은, 홍지윤은 '서편제'를 통해 뮤지컬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양지은, 홍지윤은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를 통해 국악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수 차례 선보였다. 지난 해에는 국악 스페셜 앨범 '소리꽃'을 발매, '국악 트로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바 있다. 
  
'서편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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