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 송가인의 무대를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독점으로 생중계 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사진=다날 제공
‘드림콘서트 트롯’은 콘서트 당일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시간 동안 단독 생중계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직후 VOD 역시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간 공개된다. 추후 SBS MTV, SBS FiL을 통해 TV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 단독 생중계를 기념해 13일까지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서 ‘드림콘서트 트롯’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드림콘서트 트롯’은 김호중, 송가인, 남진, 설운도, 박군, 나태주, 요요미 등 트로트계 대표 스타들이 참여하는 연합 콘서트다. 화려한 라인업에 힘입어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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