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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기부 나섰다…부친상 조의금 '군인권센터'로

2022-06-09 16: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현철이 부친상 조의금을 군인권센터에 기부했다. 

9일 군인권센터는 조현철이 최근 부친상 조의금을 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현철이 9일 군인권센터에 부친상 조의금을 전달했다. /사진=프레인TPC 제공



조현철은 군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철의 아버지인 조중래 명지대 교통공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달 22일 별세했다. 

조현철은 육군 군사경찰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조석봉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그는 이 작품으로 지난 달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D.P'는 현재 시즌2를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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