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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결혼…15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 결실

2022-06-10 13: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바비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가수 바비킴은 10일 오후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15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수와 행사 기획 관계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 열애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타이틀미디어 제공



1994년 레게 밴드 닥터레게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비킴은 2004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고래의 꿈', '사랑...그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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