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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여름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 1위…방탄소년단 뷔·CIX 배진영 2·3위

2022-06-14 08: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9만 2085표 중 4만 7863표(득표율 약 5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218표(득표율 약 31%)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CIX 배진영(2540표), 김희재(2001표), 장민호(1908표), 하유비(1474표), 김세정(1269표), AB6IX 박우진(1102표), 송소희(1033표), 손진욱(820표), 2PM(785표), 전유진(658표), 세븐틴(539표), 소녀시대(503표), 이무진(433표), 비(311표), 이미주(271표), 효린(163표), 최예나(143표), 방용국(5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극장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밀라그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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