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맥라렌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맥라렌 서울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중 아투라, GT, 720S 등 맥라렌을 상징하는 최신 모델 3종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산지역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는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 온 전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고 출력 680마력에 달하는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한편 맥라렌 서울은 공격적으로 동남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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