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겨 퀸' 김연아와 가수 강다니엘,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자체 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게토레이 캠페인의 컬래버레이션 곡 '무브 라이크 디스'(MOVE LIKE THIS) 녹음실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 강다니엘, 아이브 안유진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편안한 의상으로 녹음실에 등장했다. 내추럴한 의상에도 빛나는 세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녹음이 시작되기 전 카메라를 보며 리듬을 타거나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녹음이 시작되자 노래에 몰입한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무브 라이크 디스'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비로소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가득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