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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CAST' 트와이스 나연 "솔로 데뷔, 설레고 기대돼"

2022-06-24 16: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JYP CAST(집캐스트)’가 새롭게 론칭된다.

멜론은 24일 “멜론 스테이션에 JYP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집캐스트)’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히며 첫 주자로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멜론 스테이션에 JYP 전용 프로그램 '집캐스트'가 공식 론칭한다. /사진=멜론 제공



‘JYP CAST’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대거 소속된 JYP와 뮤직플랫폼 멜론의 협업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컴백 아티스트가 출연해 새 앨범 소개를 비롯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전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새 앨범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전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하고 팬들이 궁금해 할 멤버들간 다양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JYP CAST’ 첫 주인공은 24일 오후 1시 새 앨범 ‘IM NAYEON’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에 나서는 나연이다. 나연은 ‘JYP CAST’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 준비하는 앨범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힌다.

이날 나연은 ‘IM NAYEON’을 소개한다. 그는 처음 작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에게 도전이었다. 약간의 즐거움과 짜릿함, 행복함과 큰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함께 하고 있다”고 답한다. 

JYP의 ‘JYP CAST’ 론칭으로 하이브의 ‘BIGHIT MUSIC RECORD', SM의 ‘SMing’, YG의 ‘YG FAMILY’까지 K팝 주요 4대 기획사가 모두 멜론 스테이션에 입점했다. 이에 따라 K팝 대표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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