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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비비엔터와 재계약 체결 "두터운 신뢰 바탕"

2022-06-29 09: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다감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한다감과 상호 간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그가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다감은 현재 TV조선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메인 MC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3에서 뛰어난 골프 실력과 예능감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한다감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비비엔터 제공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워킹맘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다감은 이 작품으로 '2021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한다감과 재계약을 체결한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진영, 김호진, 심은진, 심완준, 유강민, 한성연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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