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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16세 첼리스트 한재민의 해설과 연주로 만나는 메시앙

2022-07-05 13: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메시앙-시간의 종말' 편이 방송된다.

2022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열린 '체임버 나이트'에서 이고리 유제포비치(바이올린), 한재민(첼로), 조인혁(클라리넷), 박채영(피아노)이 실내악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작곡가 겸 오르간 연주자 올리비에 메시앙의 유명한 작품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를 연주했다. 전체적으로 심오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작품은 '영원한 세계'에 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막내 연주자인 만 16세 첼리스트 한재민이 말하는 작곡가 메시앙의 이야기와 작품 해설도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는 오늘(5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TV예술무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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