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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6월 생일 스타 중 최고 투표수…'최애돌' 6월의 기적 등극

2022-07-06 11: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6월 생일 연예인 중 투표수 1위를 달성,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은 같은 달 생일을 맞이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광고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볼 수 있다.
6월 16일 생일을 맞이한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을 받아 무려 5억 5167만 9890표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6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 집계 결과에 따라 '6월의 기적'으로 등극한 것이다. 지난 16일 제3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최애돌 셀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물고기뮤직



6월 생일인 셀럽 중 22일 생일을 맞이한 배우 이민호가 2억 4000만표를 받고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6000만표를 받은 트로트 가수 김희재, 4위에 박보검, 5위 진해성 등 많은 6월 생일 셀럽들이 팬들의 투표로 기부금을 달성하는 등 특별한 날을 맞이했다.

한편 임영웅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전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 1~3일은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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