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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빈,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영주·이재인과 한솥밥

2022-07-06 14: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백하빈이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이컴퍼니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백하빈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하빈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2022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넘버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을 부르며 엄청난 흡입력과 진심을 담은 연기를 선사,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백하빈은 tvN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서형역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남금필(박해준)과 술자리에서 만나 현실적인 팩폭을 날리는 사이다 멘트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브이컴퍼니는 정영주, 이재인, 성기윤, 이진경, 정다희, 임준혁, 윤준성, 최정기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브이컴퍼니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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