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토닥리즘: 두 번째 이야기' 선공개 영상 오픈…특별 일상 대방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6일 오후 앱과 공식 SNS를 통해 '토닥리즘: 두 번째 이야기'(TODAKLISM: 2nd Story) 강다니엘 편 선공개 영상을 오픈했다.

유니버스 오리지널 숏폼 예능 '토닥리즘' 시즌2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특별한 힐링 데이를 보내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하는 ASMR이 가미된 콘텐츠로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강다니엘 편으로 첫 포문을 연다.

선공개 영상에는 "또 만나네요? 다시 만나도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러닝메이트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고요한 숲속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스트레칭을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피톤치드의 건강한 기운이 전해지는 영상, 자연 속 새와 바람 등 상쾌한 소리 그리고 강다니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맑고 해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토닥리즘' 시즌1에서 생일 케이크 만들기, 동화 낭독회 등으로 다니티(공식 팬클럽 명)와 함께 소확행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 공개될 시즌2는 온전히 강다니엘에게만 집중하는 더욱 특별해진 힐링 데이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더 소소한 재미와 감성 힐링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토닥리즘: 두 번째 이야기'(TODAKLISM: 2nd Story) 강다니엘 편은 티저 1편, 본편 6편, 풀버전 1편, 비하인드 1편으로 총 9편 구성이다. 오는 7일 오후 7시 본편 1화를 시작으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7시 유니버스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