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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정인영 수지 메이크업 도전, '야구여신'의 변신

2015-04-24 13: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야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국민첫사랑 MISS A 수지 매이크업에 도전했다.


KBS W '마카롱'의 '빅스타그램' 코너에서는 MISS A 수지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가 방송 최초로 출연해 MC 정인영에게 '수지 메이크업'을 시연해준다.
 

'수지 메이크업'은 피부와 눈매, 입술을 강조함으로써 여자라면 한번쯤 시도 해보고 싶은 내추럴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다.

   
 

특히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수지 메이크업에 시연에 앞서 수지의 4.2.4. 세안법 소개를 위해 민낯을 공개한다. 데뷔 이래로 한 번도 민낯을 공개한적 없던 정인영 아나운서가 '마카롱'을 위해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오일 클렌져와 거품 세안제로 여러 번 씻어 흔한 BB 크림마저도 바르지 않은 상태가 된 정인영 아나운서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수지 따라잡기에 나선 정인영 아나운서는 '요정쌤' 원정요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점점 청순한 분위기의 수지로 변신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수지 사진과 비교에서도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는 전문가 패널로 초대된 원정요를 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왜 이렇게 예쁘냐"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한가인을 꼭 닮은 원정요 원장의 외모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인영의 수지 따라잡기 메이크업은 '마카롱'은 27일 밤 9시 3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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