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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정은우→옹성우 닮은꼴…'나대지마 심장아' 스틸 공개

2022-07-06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대지마 심장아'가 8인의 선남선녀를 공개했다. 

채널S·K-스타(STAR) 새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 측은 6일 현장 스틸을 추가 공개했다. 

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채널S 제공



오는 7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MC로 나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8인의 남녀가 통영 명소와 고급 리조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숙소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늦은 밤 불꽃놀이를 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잔디밭에 앉아 단 둘이 피크닉을 즐기는 달달한 순간도 포착됐다. 

귀여운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부터 옹성우 닮은꼴, 모델 같은 출연자 등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8인의 남사친, 여사친이 서로 누가 누구의 친구인지 모른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갖는다. 통영과 여수 등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서 사랑과 우정을 쌓아나가는 남사친x여사친 8인의 리얼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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