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새로운 한일 모델로 발탁됐다.
플로운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민혁의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민혁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플로운의 성격과 잘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로 함께하게 된 민혁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혁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플로운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년 만에 개최한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7일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와의 두 번째 협업곡 '이프 위드 유'(If with U)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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