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주먹, 맞아도 안 아파" 도발

2022-07-10 16: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거침없이 서로를 공격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식사 중인 상대팀에게 다양한 멘트를 날려 식사를 멈추게 하는 '댓글 백일장'이 전파를 탄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서로를 거침없이 공격한다. /사진=SBS 제공



이날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때리기 없기", "오랜만에 놀려보자"며 예능 독기를 장착한다. 이들은 또 "밥을 먹기도 전에 체하겠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입 닫고 지갑이나 열어라", "더럽다"며 거침없이 공격한다. 

특히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맞아도 안 아프더라"고 도발하며 '김종국 꿀주먹설'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은) 만만하게 생겼다"고 강하게 응수한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