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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계약' 트와이스, 8월 26일 '비트윈 원앤투'로 컴백

2022-07-13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최근 전원 재계약을 마친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트와이스가 오는 8월 26일 오후 1시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월 컴백한다. /사진=JYP 제공



이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스위치 위 '텔 미 왓 유 원트'(TELL ME WHAT YOU WANT)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과연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트와이스는 지난 해 11월 12일 정규 3집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이들은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지난 해 11월 27일 자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10위에 올라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JYP와 멤버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JYP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 예약 판매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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