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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새 무대 공개"

2022-07-13 12: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데뷔 첫 솔로 팬미팅 '리: 블룸'(RE: BLOOM)을 개최한다.

소속사 에이엔비그룹 측은 13일 "지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윤당아트홀에서 팬미팅 '리: 블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KAVECON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지연이 오는 30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에이엔비그룹 제공



지연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코너 구성과 뜻깊은 선물을 마련했다. 소속사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와 새롭게 준비 중인 리메이크 곡 무대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미팅 오프라인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KAVECON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연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조이 '비밀남녀' MC 출연을 확정했다. 또 최근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화제를 모은 영화 '화녀'와 '강남'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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