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나는 솔로' 9기 솔로녀들 "잘못 나왔어"…원성 폭발 이유는?

2022-07-13 14: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9기 솔로녀들이 정체를 공개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ENA 플레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분노와 경악을 오가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진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이날 솔로녀들은 미모 만큼이나 놀라운 스펙으로 ‘솔로나라 9번지’를 초토화 시킨다. 우선 한 솔로녀는 등장과 함께 '역대 'OO 신기록'을 갈아치운다. 이 솔로녀의 반전 스펙에 나머지 솔로녀들은 “잘못 나왔어”, “여기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 솔로녀는 눈빛마저 돌변한 파격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를 직관한 솔로남들은 “닭살 돋아”라고 한다. 그러다 결국 여기저기서 “나 반했어”라는 탄성이 터져나온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를 솔직 고백해 MC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는다. 이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 때문에) 주위서 ‘나는 솔로’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스스로에게 당당해서 나왔다”고 밝힌다. 이에 MC 데프콘은 나지막이 감탄하며 “멋있다. 잘 나오셨다”라고 응원을 보낸다.

또 다른 솔로녀는 대반전 직업과 함께 상상초월 개인기로 ‘솔로나라 9번지’를 뒤집어놓는다. 그는 반전 가득한 정체를 공개하기도 한다. 이를 들은 솔로남녀들은 모두 “소름 돋았어”라며 경악한다. 그런가하면 한 솔로녀의 나이 고백에 이이경은 "최강 동안"이라며 놀라워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SBS플러스, ENA 플레이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