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소진이 액션 코믹 판타지 영화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14일 "이승수 감독의 새 영화 '메타액션'에 안소진이 주인공 영희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타액션'은 공사장에서 경리로 일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영희(안소진 분)가 만화 속 주인공 철수와 함께 빌런들이 지배하는 메타 액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안소진은 기존 활동명인 '한가림'에서 이름을 변경한 뒤 첫 작품으로 '메타액션'을 선택하게 됐다. 안소진은 억척스럽게 일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는 캐릭터 영희를 실감 나게 소화할 예정이다.
티앤아이컬쳐스는 "개명과 함께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안소진의 새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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