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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상반기 왕중왕전, 2주 연속 편성…역대급 규모 예고

2022-07-15 12: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이 공개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오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2022 상반기 왕중왕전'이 펼쳐진다"며 "역대급 라인업과 무대, 4K UHD 화질로 선보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이 오는 16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번 왕중왕전은 어느 때보다 더욱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까지 장르불문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10팀의 아티스트가 출격한다.

가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규모의 무대가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4000여 명의 관객과 10팀의 아티스트가 함께 모여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은 방송 최초로 모든 화면을 4K UHD로 송출한다. 보다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현장감을 통해 공연 현장에서 느끼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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