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완도 발라더' 황인혁이 오네스타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15일 "유니크한 음색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황인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인혁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8' 하동균, 김필 편에서 실력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오는 7월 19일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황인혁은 '청소년 가요제', '조선대학교 갓 탤런트', 'G-POP 페스티벌', '마지널리티 마이크', '노을 커버 콘테스트' 등 수많은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황인혁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그가 가진 매력과 장점을 극대화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네스타컴퍼니에는 가수 길, 미국 변호사 서동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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