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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민수,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이상엽과 한솥밥

2022-07-19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배우 오민수가 웅빈이엔에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19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민수가 앞으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민수가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오민수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KB국민은행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광야로 걸어가’는 와이낫미디어와 샌드박스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KB 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 세계와 KB국민은행을 쓰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각자의 아바타 ke(케이)가 있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청춘 로맨스물이다.

오민수는 극 중 선진대 조교 고은구 역을 맡았다. 고은구는 자의식 과잉에 특유의 넉살스러운 성격으로 남자들에게는 유쾌한, 여자들에게는 웃긴 사람으로 인기가 많고 평판이 좋은 인물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감정을 휘두르는 것에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다. 그런 은구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소란이 나타나며 극 전개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광야로 걸어가'는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6시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에는 이상엽, 윤상현, 이엘리야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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