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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시윤·수현,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감기 증상"

2022-07-20 1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시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일 "시윤, 수현이 이날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빌리 시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두 사람은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소속사는 "시윤, 수현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면서 "당사는 두 사람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시윤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빌리는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한편, 빌리는 지난 14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앨범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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